[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게임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6일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신규 콘텐츠 추가를 예고하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만들었다.
웹젠은 오는 9월 3일에 'R2M'의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용가’로 변경하고 게임 회원들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게임내 거래소'를 게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12세 이용가' 버전이 함께 서비스될 예정이다.
'R2M'의 회원들은 '게임내 거래소'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캐릭터 능력치 상승에 필요한 아이템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R2M'이 가진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알리며 게임회원 추가 모객에 나설 계획이다.
웹젠은 이미 6회 분량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며, 최대 4개의 대규모 공성전, 12개의 스팟전을 추가하는 등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다.
웹젠은 지속적으로 ‘R2M’의 서버 안정성 점검과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신규 서버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송진우 배우가 출연한 코믹한 광고영상과 게임의 세계관이 담긴 시네마틱 영상들을 TV와 유튜브 채널 등으로 송출하면서 적극적으로 게임회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한편, 웹젠은 자체 운영하는 'R2M'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회원들은 웹젠 'R2M' 공식 커뮤니티에서 '게임가이드', 신규 업데이트 내용과 일정 등 게임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다.
또한 게시판을 통해 게임 플레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게임을 즐길 길드원을 모집하는 등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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