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세희가 ‘라이브온’에 출연한다.
24일 ㈜가족이엔티는 "이세희가 JTBC‘ 라이브온’에 출연하여 상큼한매력과 더불어 다른모습까지 보여줄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
이세희는 극 중 서연고등학교 2학년이자 방송부원으로 조용하지만 성실히 방송부를 돕는 정희수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이세희는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샌드위치 이론’, ‘연남동 키스신’, MBC ‘모두 다 쿵따리’, ‘이몽’,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과 tvN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방송된 웹드라마 ‘키스요괴’에서는 주인공 절친 윤설희로 등장하여 상큼한 외모와 활기발랄한 소녀의 매력을 보여줬고, 얼마전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드라마 ‘연애혁명’에서는 장해리 역을 맡아 평소 보여주었던 모습과 다른 매력적인 센언니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오는 9월 18일 방송되는 MBC 시네마틱SF8시리즈 중 ‘하얀까마귀’에도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라이브온'은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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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