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네오크래프트(NEOCRAFT)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이터널소드M’은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타임워프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MMORPG다. ‘다시 한번 기회가 생긴다면,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유저는 잔혹한 전쟁으로 멸망에 이른 일리야스 대륙에서 시간의 여행자의 도움으로 스토리 조각을 수집하여 윤회 속에서 세계를 구하는 색다른 스토리 체험을 할 수 있다.
게임 특징
■ 듀얼 직업 시스템과 다양한 진급 트리
이터널소드M은 RPG 본연의 역할을 고려하여 근거리 물리 딜러 도객, 원거리 마법 딜러 마법사, 원거리 물리 딜러 거너, 탱커 전사와 힐러 주술사 총 5가지 클래스가 존재한다. 클래스마다 3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속성별로 다른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또한 1차 돌파 후 듀얼 직업이 해제되기에 유저들의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육성 가능하며 클래스별 다양한 액션 또한 게임의 묘미를 더해준다.
■ 길드원과 함께 즐기는 MOBA, ‘길드 리그’!
길드 리그는 MOBA맵에서 진행되는 길드 토너먼트로 상위 랭킹이 될 때까지 1대1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라운드마다 길드원은 맵을 이용하여 상대방 길드의 방어탑, 방어 몬스터, 포인트상자 위치를 기반으로 상대 길드원의 수비를 뚫어야 하기에 많은 전략적 공략이 필요하다.
또한 리그에서는 다양한 미스테리 사건이 촉발되며 사건 완료 시 탑승이 가능한 건담을 획득하거나 섀도우 원이 호출되는 등 다양한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그 보상으로는 성급 강화에 따라 몸집이 커지는 섀도우 원 탈것 조각 외 명예훈장과 길드 기여도 등이 지급된다.
■ 최대 10배의 드롭율을 경험하라, BOSS 시스템!
보스 시스템에는 필드 보스, 악마의 감옥, 개인 보스, 유랑의 금지구역, 성역 비경, 연옥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며 다양한 전설 장비로부터 무기 스킨, 날개, 별빛 결정, 스타코인 등 푸짐한 보상이 제공된다.
그중 도전에 성공하면 모든 보상이 귀속되는 개인 보스로부터 매일 고정된 시간에 출몰하는 필드보스와 투력이나 레벨 제한이 있는 유랑의 금지구역, 성역 비경, 연옥섬 등은 조성한 데미지 랭킹에 의하여 보상이 주어진다. 그 중 악마의 감옥의 경우 참여만 하여도 드롭되는 참여 보상과 가장 많은 데미지를 입한 유저에게 드롭되는 귀속 보상이 존재한다. 보상으로는 전설 장비로부터 희귀 날개와 스타 코인 등이 있으며 귀속 보상자는 최대 10배의 드롭율을 획득한다. 1차 돌파 후 크로스서버 감옥이 해제되며 크로스서버 보스 공격 시 유저 사이의 PVP 또한 가능해진다.
■ 광활하고 스펙터클한 파티 던전!
윤회의 시련은 종일 오픈 되며 파티 단위로 진행되는 콘텐츠다. 유저들은 다양한 클래스로 파티를 구성하여 일반 난이도, 영웅 난이도, 지옥 난이도의 다양한 던전 보스에 도전하여 장비 관련 희귀 보상 드롭의 즐거움을 획득하는 동시에 협력 포인트 또한 수령할 수 있다.
■ 한계를 초월하는 다양한 PVP 콘텐츠
이터널소드M은 본 서버와 크로스서버의 다양한 PVP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대전오픈 시 홈 화면에 관련 아이콘 버튼이 생성되며 모험 아이콘을 통하여 대전을 선택하여도 확인이 가능하다.
크로스서버(3V3): 유저는 서버 제한 없이 자유롭게 3인 파티를 생성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경기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참여 보상, 티어 보상, 시즌 보상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결투장(1V1): 유저 데이터 기반으로 진행되는 1대1 경기로 대량의 골드와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매일 5회의 무료 도전 기회가 주어지며 일일 20회에 한하여 추가로 전공 훈장이 지급된다.
랭킹전(1V1): 유저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1대1 경기로 승리 시 티어 등급이 올라간다. 시즌 종료시 티어에 따라 전공 훈장, 다이아, 한정 칭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전장 거점 쟁탈(5V5): 중앙 구역을 점령하고 상대를 처치하여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정 포인트에 먼저 달성한 파티가 승리하며 티어에 따른 푸짐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네오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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