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쇼메이커' 허수와 '캐니언' 김건부가 담원 대표로부터 LCK 펜타킬 축하 선물을 받았다.
지난 4일 담원 공식 SNS에는 담원 대표로부터 황금열쇠와 감사패를 받은 허수와 김건부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담원 측은 "첫 정글러 펜타킬을 기록한 김건부와 이번 섬머시즌 벌써 2번째 펜타킬을 기록한 허수를 역사상 기념하기 위해 담원 대표님께서 순금열쇠 상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팀과 롤챔스 역사에 기록을 새겨준 귀하에게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감사패에는 'PENTAKILL AWARD'라고 적혀 있으며 LCK 서머 펜타킬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한편, 현재 2위에 랭크된 담원은 오는 6일 LCK 서머 8주차 첫 경기에 나선다. 상대는 3위 젠지다. 담원 특유의 파괴적인 경기력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담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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