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빛의 계승자'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1일 게임빌 측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오염된 수로'를 오픈하고,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새로운 재미가 늘어난다. ‘오염된 수로’는 우선 물, 불, 숲 속성 지역이 개방된다.
각 지역은 해당 지역의 속성을 가진 서번트만 입장 가능하며 해당 지역을 클리어 하면 보상으로 '초월의 파편' 등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클리어 시간이 짧은 순으로 매주 랭킹을 매겨 추가 랭킹 보상으로 '캐럿'과 '잠재능력 변경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5성 서번트인 '테레지아'가 최초로 등장한다. 테레지아는 방어/회복형 서번트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을 호위하고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카이사르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서번트로 '천사들의 수호자'라는 별명도 얻고 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수영복 코스튬 2종도 추가된다. 최근 출시된 신규 캐릭터 '누우'와 '데미안'의 수영복 아바타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음달 17일까지 다양한 선물도 지급한다. 게임에 접속하면 5성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 소환석 4개와 최대 3단계 각성을 진행할 수 있는 최상급 속성원소 60개, 상급 속성원소 60개, 중급 속성 원소 6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정화된 성지'에서 정화를 진행하면 진행 횟수에 따라 '탐사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로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면서 국내·외 마니아층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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