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진이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김혜진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전시회 'RE:ME展 내게로 오는 시간'을 개최했다.
22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4일에는 오프닝 리셉션을 열었다.
김혜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일년 동안 성장한 모습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회화, 조각 70여 점이 전시돼 귀빈을 모십니다. 귀한 시간 내시어 걸음 해 주셔요. 감사합니다(가톨릭학교 소외아동 장학기금 돕기)"라고 홍보했다.
김혜진은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 '올드미스다이어리', '제5공화국', '쩐의 전쟁', '아이리스', '동이' 등에 출연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그는 현재 자신의 전시회를 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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