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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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허재, 신입단원 후보 아들 허훈 언급에 "내가 나가야 하나"

기사입력 2020.07.05 21:2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허재가 아들 허훈의 언급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유도 전설 김재엽과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이대훈이 어쩌다FC 새 멤버로 등장했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대회 출전과 함께 4강이 목표라 신입 부원 충원이 필요했다.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를 고민했다. 인원도 부족해서 이번에는 용병이 아닌 입단 선수를 모시기로 했다"거 밝혔다. 

이에 그동안 출연했던 용병 스타들이 거론됐고, 허재는 농구선수인 아들 허훈의 이름이 나오자 "내가 나가야 하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새로운 신입단원으로 시니어 대표 김재엽, 주니어 대표 이대훈이 발탁돼 멤버들의 호응을 받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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