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5 23:44 / 기사수정 2007.03.05 23:44
[엑스포츠뉴스=이완희 기자] 20세 이하 세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2007 수원컵 국제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5일 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국을 비롯, 폴란드와 칠레, 감비아 등 4개 나라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U-20 세계청소년대회예선에서 아시아참가팀 가운데 3위, 폴란드는 5위, 칠레는 4위, 감비아는 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일정
23일
오후 4시 30분 칠레 v 폴란드
오후 7시 한국 v 감비아
25일
12시 30분 칠레 v 감비아
오후 3시 한국 v 폴란드
27일
오후 4시 30분 폴란드 v 감비아
오후 7시 한국 v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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