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오는 17일부터 사전등록 가능…'전투 묘미↑'

'바람의 나라' 팬들이 기다린 '바람의나라: 연'이 오는 17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11일 넥슨은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하고 정식 론칭 사전등록 일정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바람의나라: 연'은 오는 1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 정식 론칭 사전등록자를 모집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를 거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에 한창이다. 

한편,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바람의나라:연 TV'를 오픈하고, 게임에 관련된 각종 콘텐츠 정보와 개발 소식를 전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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