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식당 재오픈을 알리며 화이팅을 외쳤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토요일 가오픈을 무사히 마쳤네요. 아직 미흡한게 많아서 방문해주신 고객님들 불편하신게 많았을텐데 나름 좋게 평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이태원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천천히 잘 만들어가볼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덧붙여 그는 "#클린 이태원 #자영업자 힘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홍석천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영업을 중단했던 이태원 식당의 재오픈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글 전문.
#이태원 #마이첼시 지난 토요일 가오픈을 무사히 마쳤네여 아직 미흡한게 많아서 방문해주신 고객님들 불편하신게 많았을텐데 나름 좋게 평가해주셔서 너무 김사드려요 요즘 이태원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내보겟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겟습니다 천천히 잘 만들어가볼게여 #클린이태원 #자영업자힘내여 #이태원맛집 #이탈리안음식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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