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2 06:59 / 기사수정 2007.03.02 06:59
[엑스포츠뉴스 = 김금석 기자] 2006-2007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처음으로 울산에서 열렸다. 지방에서 열린 올스타전의 주인공은 조상현 이었다. 3점슛 7개를 포함하여 29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한 조상현은 올스타전 MVP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 내가 MVP
선수들은 승부에 대한 중압감에서 벗어나 정규 게임에서는 보이지 못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경기를 즐겼다. 경기 도중에 선수들끼리 장난을 치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팬들에게 선사하며 농구팬들을 열광시켰다.
★ 해설자 자리에 앉은 김승현
★ 레이업하는 이상민
★ 반칙으로 팔에 상처가 났다고 보여주는 단테 존스
★ 해설하는 이상민과 김성철
★ 서장훈의 슛을 블록하는 김승현
★ 아웃되면 안돼...
★ 같은편 아닌데...
★ 한번 해 보자고...
★ 볼만 건들면 반칙 아니지...
★ 덩크는 이렇게..
★ 덩크는 이렇게 올라가야 돼
작전시간과 쿼터 중간에 각 팀의 치어리더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관중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기전에 열린 3점슛 대회에서는 단테존스가 서장훈을 꺽고 1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우지원을 꺽고 결승에 진출한 서장훈은 경기 도중에서 김승현과 매치업을 이루며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이제는 센터가 아닌 슈터임을 과시하기도.
★ 비보이 공연
★ 3점슛 대회 - 표명일
★ 3점슛 대회 - 우지원
★ 3점슛 대회 - 김승현
★ 3점슛 대회 - 서장훈
★ 3점슛 대회 - 단테 존스
★ 3점슛 대회 - 딸과 함께 - 단테 존스
★ 3점슛 대회 - 단테 존스
★ 관중에게 피자를 나눠주는 스튜어트
★ 공연중인 마야
★ 잘 받으세요
국내 선수 덩크슛 대회에서 김효범이 우승했다. 김효범은 투핸드 윈드밀 덩크를 성공시켜 3연패에 도전한 석명준을 꺽고 우승했다. 우승 후 소감에서 준비한 덩크를 시도하지 않은 아쉬움에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 김일두
★ 송영진
★ 석명준
★ 석명준
★ 석명준
★ 김효범
★ 김효범
★ 김효범
★ 김효범
★ 김효범
외국인 선수 덩크슛 대회는 예상대로 파스코의 독무대였다. 단테 존스과의 결승전에서 자유투 라인에서 뛰어 올라 원핸드 덩크를 성공시킨 파스코는 경기중에도 10개의 덩크를 성공시켜 덩크의 지존임을 과시하기도.
★ 그리어
★ 존스
★ 파스코
★ 파스코
★ 파스코
★ 파스코
★ 파스코
★ 파스코
★ 파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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