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오스트리아 리그 소속의 스타틀파우라가 한국에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나선다
스타틀 파우라는 지난 17일부터 이번달 31일까지 2021/21 시즌을 함께할 신입선수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틀 파우라는 오스트리아 3부 리그 소속이다.
공개테스트 참가 희망 선수는 31일 정오까지 공개 테스트 참가 신청서를 (
https://judekorea.imweb.me/Reservation)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스타틀파우라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에 1차 서류합격자를 공지한 뒤 10일부터 금천 인조 잔디구장에서 2차 실기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테스트 모집대상은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예정자와 내셔널리그, K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다. 대한축구협회나 유럽프로축구연맹 선수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 할 수 있다.
단장은 "능력은 있지만 프로선수로 활동하지 못하는 선수가 많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꿈을 이루고 "스타틀 파우라"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수선발은 팀 관계자와 팀내 한국 선수들이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스타틀 파우라 제공
임부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