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15 11:32
선수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거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이미 선수들은 충분히 양보했다. 연봉 협상을 다시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탬파베이 레이스의 왼손 투수 블레이크 스넬도 SNS를 통해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적은 돈에 내 목숨을 걸고 싶지 않다. 난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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