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존존과 주르당이 한국의 돈가스 맛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벨기에 삼인방의 3일차 자유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벨기에 친구들은 원주터미널에서 아침밥을 먹기 위해 나섰다. 그들은 직접 한국인에게 말을 걸어 식당을 추천 받았고, 그곳에서 돈가스를 시켰다.
이후 존존과 주르당은 돈가스 정식을 보고 기대감에 가득찬 표정을 지었다. 한 입 맛을 본 존존은 "날 구원해줬어"라며 감탄했다. 이어 주르당은 "이런 게 인생이지. 정확히 이런 게 먹고 싶었어"라며 "우리나라 음식처럼 달지도 짜지도 않고 평온하다"라고 시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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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