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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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그 남자의 기억법' 특별출연…'문가영 덕후' 작가役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31 09:2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신동미가 ‘그 남자의 기억법'에 특별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이 “금주 방송되는 11-12회 방송에 배우 신동미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히며 현장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신동미는 스타작가 황작가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신동미는 문가영의 러블리한 매력에 푹 빠진 드라마 작가로 분해 극의 깨알 웃음을 터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신동미는 이수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흔쾌히 특별 출연 제안을 수락했다고.

공개된 스틸 속 신동미는 환한 건치 미소로 시선을 강탈한다. 신동미는 두 손을 꼭 마주 잡은 채 반짝거리는 눈동자로 문가영을 바라보고 있다. 애정 어린 그의 눈빛에서 ‘가영 덕후’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신동미는 김동욱, 문가영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광대까지 치솟은 입꼬리를 내리지 못해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는 극 중 드라마 신작을 앞둔 작가 신동미가 캐스팅을 위해 문가영과 첫 미팅한 장면으로, 스틸만으로도 문가영을 향한 그의 열렬한 팬심이 고스란히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에도 ‘그 남자의 기억법’을 위해 열연을 펼친 신동미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황작가’ 역을 그 누구보다 맛깔스럽게 표현해주셨다. 그의 특급 활약이 빛난 금주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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