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준혁과 유건의 안구정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3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에서 형사와 범인으로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 이준혁과 유건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실제 절친한 사이인 두 배우의 찰떡 케미가 느껴지는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혁과 유건은 극 중 대립각을 보인 형사와 범인의 관계를 장난스럽게 포즈로 취해 보이는가 하면,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핸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안구정화 비하인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이준혁과 유건은 현장에서도 절친한 케미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건의 특별 출연 이유 역시 이준혁의 주연 드라마 ‘365’의 첫 방송을 응원하기 위함임이 전해지며 두 배우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365’를 통해 MBC 월화극 부활의 첫 주자로 나선 이준혁은 첫 방송부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365’가 그 화제성을 입증하듯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으며, ‘365 이준혁’이라는 키워드 역시 핫토픽에 오르며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매주 월화 오후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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