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또 한 번 실전 감각을 조율한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국내 3차 청백전을 치른다. 청팀 선발 투수 유희관과 백팀 이용찬이 붙는다. 16일 1차 청백전 선발 투수 대진과 같다.
앞서 유희관, 이용찬은 2이닝씩 던졌다. 유희관은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했고, 이용찬은 2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청팀 타선은 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최주환(2루수)-오재일(1루수)-박세혁(포수)-김인태(좌익수)-안권수(중견수)-김대한(우익수)-박지훈(지명타자) 순이다.
백팀은 박건우(우익수)-정수빈(중견수)-오재원(2루수)-김재환(좌익수)-호세 미겔 페르난데스(1루수)-이흥련(포수)-류지혁(유격수)-이유찬(3루수)-오명진(지명타자) 순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한편, 금일 경기는는 6회 약식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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