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5 03:50 / 기사수정 2010.07.27 10:17
[엑스포츠뉴스=강진, 백종모 기자] errea 2010 대한민국클럽축구대제전 첫째날 경기에서 유소년 3~4학년부, 5~6학년부 및 여자부 조별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유소년 3~4학년부에서는 유비사커, 이회택 축구교실, 파주FC 조영증 축구교실, PEC 스포츠, 화순어린이, 수원NCC, 수원 FC MB 팀이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3~4학년부 B조에서는 물고 물리는 접전 속에 온고을FC가 1승 1무로 조 1위로 나섰다.
유소년 5~6학년 부에서는 P&S FC, 정우사커, 강정훈FC, 수원 FC MB, 파주FC 조영증 축구교실, 수지주니어(B), 진주 고봉우가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G조와 H조는 절대강자가 없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특히 H조는 4팀이 모두 2무씩을 거두며, 승점 2점을 기록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여자부에서는 조별리그 경기 결과, A조의 FC 축구지기가 조 4위를 기록 아쉬움을 남기며 탈락했다. 한편, A조의 FC헤이데이는 승점 7점 및 9득점에 실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자부 각 조 1위인 FC 헤이데이와, 여축사모는 시드를 받아 4강 자격이 주어지며, 그 밖의 진출 팀은 토너먼트를 통해 4강 진출을 겨루게 된다.
경기 2일차인 25일에는 여자부 6강~결승, 유소년 3~4학년, 5~6학년 조별리그~24강 및 1~2학년 조별리그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