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와 함께’…트와이스, 9인 완전체 ‘필 스페셜’ 무대 눈길

12일 JYP 유튜브 채널에는 “TWICE(트와이스) "Feel Special" in Marine Messe Fukuok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마린멧세 후쿠오카 공연 속 트와이스의 ‘필스페셜’ 무대다. 이번 무대는 건강상 이유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미나를 포함한 9인 완전체 무대여서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 원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나의 활동 중단 이후 8인 체제로 활동했던 곡이 ‘필 스페셜’이기에, 미나가 합류해서 선보인 ‘필 스페셜’은 더더욱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트와이스는 일본 새 음반 '&TWICE -Repackage-'(앤드 트와이스 -리패키지-)로 현지 라인 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선보인 리패키지 앨범으로 발매 당일 일본 라인 뮤직 일간 앨범 톱 100 정상을 차지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새 앨범에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발매한 '&TWICE'(앤드 트와이스)에 타이틀곡 'SWING'(스윙)이 추가 수록됐다.

신곡 'SWING'은 5일 기준 라인 뮤직 일간 톱 100 1위에 올랐다. 또 6일 오후 4시 기준 실시간 차트 정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자랑했다.

트와이스는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뉴어크, 시카고 미주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17개 지역 29회 공연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 중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JYP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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