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6 16:4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말썽꾸러기 짱구가 돌아왔다!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 www.daewonmedia.com)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 www.rainfallsoft.com)가 공동 개발 중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이 지난 14일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 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은 일본 유명작가 '우스이 요시토'의 명작만화 '짱구는 못말려'를 바탕으로 제작된 횡 스크롤 방식의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원작에 충실한 익살스러운 캐릭터, 쉬운 조작, 강렬한 타격감과 다양한 미니게임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은 선정성, 폭력성, 범죄 및 약물, 언어, 사행성 등 5가지 등급분류기준 심사에서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아 유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총괄 신용수 실장은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이 전체 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은 만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국민 게임으로 선보이겠다"며, "대국민이 열광할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은 오는 8월에 진행하는 'e스타즈 서울 2010'을 통해 첫 시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