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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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사회생활' 소이현 "모델로 사회생활 시작, 빠른 눈치 배웠다" [엑's 현장]

기사입력 2020.01.14 14:50 / 기사수정 2020.01.14 14: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의 소이현이 모델로 활동했던 첫 사회생활을 얘기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tvN 새 예능 '나의 첫 사회생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길수PD와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이 참석했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우리들의 지난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프로그램.

이날 소이현은 자신의 첫 사회생활로 "고등학생 때 모델로 데뷔했었다"고 운을 뗐다. 함께 자리한 홍진경도 소이현에 대해 "모델 후배이기도 해서, 각별한 애정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소이현은 "모델 데뷔 후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드라마를 시작하게 됐다. 어렸을 때 데뷔했기 때문에 막내 생활을 꽤 오래 했었고, 선배님들을 잘 모셔야 하는 것을 그 때부터 배우게 됐던 것 같다. 사회생활은 눈치가 빨라야 잘 한다는 것을, 그때 배웠다"며 웃었다.

또 "지금은 드라마 현장에 가면 너무 선배가 돼서, 조금은 불편한 점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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