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8 14:1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차세대 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8일,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이 정기 업데이트 '일촉즉발! 레드볼 익스프레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촉즉발! 레드볼 익스프레스'는 지난 6월 실시된 '전선강화'에 이은 두 번째 업데이트로, 새로운 맵 '레드볼 익스프레스'와 '랑그르', 영웅아이템 2종과 군사아이템 8종 등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신규 맵 '레드볼 익스프레스'는 한적한 농촌마을을 바탕으로 연합군과 추축군이 잠시도 쉴 틈 없이 수시로 교전을 버린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 그동안 경험해온 전장보다 더욱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동안 유저들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채팅기능 개선 및 밸런스의 조정 등이 이뤄졌으며, 게임 플레이 시 목록에서 대기 방이 사라져 전체 게임방을 볼 수 없어 안타깝다는 유저의 의견에 전체 게임방의 수를 공개했다.
윈디소프트 김경철 이사는 "COHO의 두 번째 정기 업데이트 일촉즉발! 레드볼 익스프레스는 신규 콘텐츠와 더불어 유저들이 건의했던 게임 밸런스와 채팅 창, 대기 방 개선 등을 중점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COHO는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세대 RTS 'COHO'의 두 번째 업데이트 '일촉즉발! 레드볼 익스프레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ho.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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