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0:35
연예

"이 시점에 발매라니" …다비치 강민경, 음원 사재기 논란 속 신곡 홍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2.02 15:0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신곡 소식을 전하며 최근 불거진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인한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강민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말이 많기도 할 말이 없기도 한 이 시점에 발매라니"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너못말(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의 아픔이 떠올라 벌써 힘이 빠지기도 하지만 내일 6시 '나의 오랜 연인에게' 열심히 진실되게 만들고 노래했어요. 부디 마음에 들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다비치 이번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겨울의 포근함을 담은 곡이다. 앞서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던 다비치는 이번 곡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