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6 17:56 / 기사수정 2019.11.26 17:58
손흥민은 올 시즌 UCL에서 선발로 나온 3경기 모두 골을 기록했다. 올림피아코스와 첫 경기에선 후반 28분 교체 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첫 선발로 나와 선제골을 기록했고, 즈베즈다와 2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해 2골씩 넣었다. UCL에서도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를 이기면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짓는다. 리그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박차를 가해야 하는 상황에서 조기 진출은 여러모로 좋은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경기에서 끝내야 한다.
무리뉴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은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손흥민이 팀을 16강으로 이끔과 동시에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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