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내의 맛'의 김용명이 강은탁과 귀농하우스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이 절친 강은탁과 귀농하우스를 찾았다.
김용명은 강은탁에게 닭장 등 귀농하우스를 소개하며 뿌듯해했다. 이후 이장이 등장했고, 이장은 강은탁을 보며 늘어난 일손에 기뻐했다.
이후 이장은 이들에게 "(할 일이) 얼마 안된다. 2천평 논 추수를 해야 한다"고 할 일에 대해 말하며 두 사람을 논으로 불렀다.
당황한 강은탁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지켜보던 김용명은 "시골에서는 절대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이 없다.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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