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왁스에 이어 화장품까지 모델로 발탁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MC몽이 헤어 모델에서 화장품 모델까지 섭렵해 'MC몽 홍보 효과'를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

3월에 발매된 보브M왁스프레이의 메인 모델로 활약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MC몽은 보브의 UV 스프레이 화장품 모델까지 발탁되어 연장 계약을 체결 했다.

그 동안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으로 인기를 받아온 MC몽은 그의 재능과 더불어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과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만능 엔터테이너의 MC몽이 ㈜ 보브의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며 차세대 인기 광고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것.

MC몽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 보브 관계자는 "MC몽은 개성 있는 외모와, 스타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 광고 모델로 효과가 크다. 특히 CF 촬영에서는 그의 재치와 끼로 제품의 콘셉트가 완벽하게 녹아들어, 최고의 모델로 찬사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MC몽은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에서 리얼하고 액티브한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 광고계에서 주목하는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MC몽 소속사 측은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서 MC몽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MC몽의 다양한 캐릭터와 개성이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출시되는 신제품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앞으로의 인기를 예상했다.

올6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브 UV 스프레이 화장품 광고에서는 리얼하고 재치 넘치는 MC몽의 표정과 제품이 완벽하게 조화되어, 엣지남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을 얻고 있다.
새로 출시되는 보브 UV스프레이는 신개념 스프레이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얼굴과 몸에 사용하는 선 블록 제품이며, 간편하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한편, MC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깜짝 영화 번개 팅을 감행하며 팬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에게 1천만 원 상당 의류를 기부하는 등 개인적인 선행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에스미디어그룹]


남지현 기자 ca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