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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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온라인: 시즌 2'로 이용자들에게 더 큰 재미

기사입력 2010.06.01 18:47 / 기사수정 2010.06.01 18:4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의 온라인 RTS '아발론 온라인'(http://avalon.wemade.com)이 '아발론 온라인: 시즌 2'로 새롭게 태어난다.

'아발론 온라인: 시즌 2'는 공개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이용자 FGI(포커스그룹인터뷰)와 간담회를 통해, 이용자 요구사항과 아이디어 등 정성적인 의견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이에 따라 ▲실제 플레이 패턴에 적합한 서비스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조성, ▲시스템의 세분화 및 추가에 중점을 두고 개발해왔다.

특히, 새롭게 공개되는 '시즌 2'는 '파트 1: 리로드(reroad)'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에 '파트 3'까지 총 3단계에 걸친 순차적인 리뉴얼이 진행될 예정이며, 6월 중순 '파트 1: 리로드(reroad)'의 테스트 서버 오픈을 거쳐, 6월 말 정식으로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아발론 온라인: 시즌 2' '파트 1: 리로드(reroad)'는 ▲친구 및 길드, 모드 별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과, ▲빠른 게임 진행을 위해 다양한 옵션 적용을 가능케 한 '1인 매칭 시스템'의 추가 및, ▲양 진영별 모든 영웅의 플레이를 다시 확인 가능한 '리플레이 모드'가 추가된다.

또한, ▲대기 방 내에서 자유로운 진영 선택이 가능하고, 팀원 배치 시 진영별 밸런스를 맞추는 '오토 밸런싱' 등의 옵션을 추가해 더욱 공평한 전략전투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매칭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밸런스의 전면 재조정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소중한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여 큰 동기부여를 받고, 발전을 거듭해, 달라진 '아발론 온라인: 시즌 2'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더욱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발론 온라인: 시즌 2' '파트 1: 리로드(reroad)'의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http://avalon.wem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후 '시즌 2' '파트 1'의 테마 및 타이틀, BI(브랜드 이미지) 등을 단계별로 공개해 나갈 것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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