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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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전인화, 25년 만에 육아 도전…육아 노하우 대방출

기사입력 2019.09.26 14:56 / 기사수정 2019.09.26 15:04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자연스럽게’ 전인화가 25년 만에 육아에 도전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구례 현천마을의 이웃집 중 하나인 정기 아저씨네 식구들이 인화 하우스를 찾아온다. 이날 광주에서 온 정기 아저씨의 딸 내외가 친정 엄마와 6개월 된 아기 은우와 함께 전인화의 집을 방문했다.

전인화가 처음 구례 현천마을에서 세컨드 라이프를 시작할 때 만난 적이 있는 손주 은우는 6개월에 접어들며 폭풍 성장한 상태였다. 겨우 6개월에 몸무게가 11kg에 육박하는 은우를 외할머니가 독박 육아할 예정이라는 말을 들은 전인화는 호기롭게 “제가 봐 드릴게요. 같이 다녀오세요”라고 말했고, 오랜만의 육아가 시작됐다.

보행기부터 딸랑이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동원하며 25년 만에 본격적으로 아기 돌보기에 나선 전인화는 이날 숨겨뒀던 육아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동시에 과거 한창 드라마를 촬영하던 시절 갑작스러운 임신을 하고도 막달까지 열연했던 추억담도 들려줄 예정이다.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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