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오렌지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렌지팬데이'는 구단 고유의 색인 오렌지 색상을 활용한 행사로, 매월 첫 번째 토요일 홈경기마다 진행되고 있다.
경기에 앞서 중앙 및 시즌권 출입구에서는 장민재, 정은원의 이미지가 새겨진 기념 티셔츠 1,800개를 선착순 배포한다.
이어 사전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한화이글스 유니폼 등 다양한 기념품이 랜덤으로 들어간 럭키박스 추첨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장외무대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선정된 당첨자를 대상으로 송광민, 최재훈, 신정락의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화는 "앞으로도 다양한 팬 친화 이벤트를 마련,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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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