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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테켄크래쉬 S4 5주차, 잡으려는 자와 풀려는 본능

기사입력 2010.04.21 19:07 / 기사수정 2010.04.21 19:0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배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2010 시즌2 16강 C조에서 8강에 진출할 2팀이 결정됐다.

제2의 죽음의 조로 꼽혔던 16강 C조에서, INFINITY가 대장으로 깜짝 등장한 킹박사(김민수/킹)의 2승 마무리에 힘입어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킹박사는 승자전에서 올킬을 당할 위기에 몰린 팀을 구하며 팀을 8강에 진출시켰다. 승자전에서 INFINITY에 패한 마녀삼총사는 최종전에서 Pepper 팀을 구라(채동훈/리리)의 올킬에 힘입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16강 C조 경기는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18일 오후 6시에 치러진 뒤 21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역전승과 명경기가 연이어 펼쳐진 이날의 경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리그 매니저 박상현 캐스터가 경기 시작을 알리고 있다.

▲1경기를 치를 인피니티 팀이 입장하고 있다.

▲인피니티 팀과 상대할 페퍼 팀이 입장하고 있다.

 

▲1경기 선봉으로 나선 쎄르 선수가 승리 뒤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2라운드 등장한 테켄 크래쉬 사상 최초의 안나 본선 진출자 하이퍼 스카이가 등장했다. 하지만 아쉽게 제 플레이를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3라운드에 나서 승리한 페퍼의 대장 ABC 선수가 리플레이 화면을 지켜보고 있다.

▲4라운드에 인피니티의 중견 이삭 선수가 출전해 승리를 따내며 팀을 승자조로 진출시켰다.

▲2경기를 치를 트리플 에이스 팀이 입장하고 있다.

▲트리플 에이스 팀과 상대할 마녀삼총사 팀이 입장하고 있다.

▲지삼문 에이스 선수가 선봉으로 나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

▲뒤에서 팀원이 급조한 플랭카드로 응원을 하고 있다.

▲1경기에서 승리한 구라 선수가 손으로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지삼문에이스 선수가 패하자 플랭카드를 즉석에서 파기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 춘래 선수가 승리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3라운드에서 승리한 샤넬 선수의 머리채를 온니 프렉티스 선수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있다. 온니 프렉티스 선수는 인터뷰에서 평소 분위기대로 팀원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한 일이라고 말했다.

▲4라운드에서 다시 승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한 샤넬 선수의 머리카락을 잡으려는 온니 프렉티스 선수

▲팀을 승자전에 진출시킨 샤넬 선수

▲승자전에 나서는 마녀삼총사 팀의 선봉 구라 선수

▲인피니티의 선봉 쎄르 선수

▲1라운드 선봉대결에서 승리한 쎄르 선수

▲2라운드에 나선 마녀삼총사 팀의 중견 샤넬 선수

▲구라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온니 프렉티스 선수가 손을 내밀자, 본능적으로 (머리)잡기 풀기를 시전하고 있다.

▲잠시 딜레이를 준 뒤 다시 잡기를 노리고 있는 온니 프렉티스 선수

▲2라운드에 나선 이삭 선수

▲2연승을 거둔 샤넬 선수

▲그러나 인피니티의 대장으로 나선 킹박사 선수가 샤넬 선수를 잡아냈다. 승리를 거두고 자신감이 넘치는 킹박사 선수

▲이어서 5라운드 대장 전에서도 승리, 팀을 8강에 진출시켰다.

▲승리한 뒤 킹박사 선수의 모습

▲패자전 경기가 시작됐다. 페퍼 팀의 선봉으로 나선 물망초 선수

▲2라운드에서 승리한 물망초 선수

▲3라운드에서 다시 승리하며 올킬을 달성한 물망초 선수

▲아쉬운 표정을 짓는 지삼문에이스 선수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중인 선수들(좌측부터 나락호프, 다살기, 냉면성인, 각시니)

▲최종전 선봉으로 나선 물망초 선수

▲하지만 승리는 마녀삼총사 팀의 구라 선수에게 돌아갔다.

▲결국 2,3라운드까지 연속으로 따내며 올킬을 기록한 구라 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방심하고 있다가 다시 머리를 잡히는 구라 선수

▲관중에게 인사하는 마녀 삼총사 팀. 무대 퍼포먼스는 "형도 한번 당해 보세요"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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