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감성그룹 어반자카파가 팬들과 10주년을 화려하게 자축한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8월 10일 고양을 비롯해 24일 부산, 25일 제주, 9월 7일 대구에서 ‘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투어’를 개최, 가까이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어반자카파는 지난 7월 13일과 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콘서트로 감성적인 10주년 파티를 시작한 바 있다. 인기 히트곡부터 듣는 순간 귀가 호강할 수밖에 없는 어반자카파표 음악이 서울 콘서트를 빛냈다.
성공적으로 서울 콘서트를 끝낸 후 대중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고양과 부산, 제주, 대구에서의 공연을 추가 확정한 어반자카파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에게 보내온 대중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년간의 이야기와 다양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또 한 번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노래는 기본,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보일 예정이라 풍성한 음악과 이야기로 꽉 채운 고품격 ‘어십콘’까지 예고하고 있다.
특히 ‘서울 밤(Feat. 빈지노)’과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널 사랑하지 않아’, ‘그날에 우리’, ‘커피를 마시고’ 등 다양한 곡이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예비 관객의 반응 역시 뜨거워 각 지역 별 티켓 매진도 예고되고 있는 중이다.
감성으로, 팬들과의 애정으로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어반자카파의 ‘10주년 전국투어’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투어' 포스터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