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그랜드 체이스', '헬로키티'를 만나다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산리오디케이, 우니꼬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헬로키티 아이템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랜드체이스'에서 만날 수 있게 된 헬로키티는 산리오 제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캐릭터로, 지난 1974년 선보인 이래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랜드체이스'이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템은 헬로키티 펫과 헬로키티 액세서리며, 향후 헬로키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이 확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헬로키티 아이템 출시를 기념한 '헬로키티의 특별한 초대'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헬로키티 펫'을 구매하면, '헬로키티 MP3'와 '헬로키티 광마우스 세트'를 각각 5명씩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그랜드체이스'를 담당하는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김중완 차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그랜드체이스'에서 세계적인 캐릭터인 헬로키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후 다양한 종류의 헬로키티 아이템을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grandchas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