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프리미엄 테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의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 프리미엄 테스트가 시작된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4월 진행될 사전 공개 서비스(Pre OBT)에 앞서 게임의 최신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그동안 진행된 'COHO'의 3차례의 테스트에 참여했던 S그룹 (Special Group)만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그룹'은 'COHO' 특별 유저로 이번 테스트 외에도 신규 콘텐츠 선 체험, 간담회 및 프로모션, 각종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편의성을 높인 UI와 새롭게 도입된 아이템과 맵 등의 최신 콘텐츠를 선보인다.

윈디소프트 'COHO' 팀 전제철 팀장은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그동안 COHO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두어준 유저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테스트이다"며, "새롭게 변화된 COHO를 먼저 체험하고 또한, 이에 대해 많은 의견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OHO'는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최고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 1명과 2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30명을 추첨하여 각각 외장 하드와 'COHO' 한정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OHO'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coho.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