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두산베어스가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9 어린이 야구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어린이 야구교실은 휠라코리아에서 협찬한다.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휠라 라운드 티셔츠와 휠라 패션모자, 휠라 백팩 등의 푸짐한 휠라 상품들을 기념 선물로 제공한다.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야구교실은 8월 4~5일(1,2기)과 8월 6~7일(3,4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두산베어스 출신인 김성배를 필두로 이경필, 구자운, 문희성 등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 프로그램은 타격, 수비, 투구, 주루, 이론으로 나뉜다. 메인 강사들이 파트별로 지도할 예정이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중에는 두산베어스 박세혁, 이영하(이상 1,2기), 이형범, 박치국(이상 3,4기) 선수의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입 신청은 네이버 공식 카페와 홈경기시 1루 내야광장 안내 데스크에서 할 수 있다. 기간은 7월 28일 까지이며 선착순 모집이다. 가입비는 1인 14만9천원이다.
가입관련 문의는 (주)스낵으로 전화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두산베어스 어린이 야구교실'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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