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켄 크래쉬 S4] 4기 본선 참가 16팀 결정, 예선전 종료

[엑스포츠뉴스=대림동 그린 게임랜드,백종모 기자] 테켄 크래쉬 시즌4에 진출할 16개의 팀이 모두 가려졌다.

2월 28일 오후 4시 서울 그린 게임랜드에서 펼쳐진 서울 2차 예선에서,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시즌4에 출전할 마지막 9개 팀이 가려지면서 시즌4 본선에 진출할 16개 팀이 결정되었다.

지난 1월 30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린 1, 2차 예선 중 마지막 경기인 서울 2차 예선이 2월 28일 열리면서 약 한 달 간에 걸쳐 치러진 예선전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이날 예선에서는 1차 예선을 뚫고 올라온 59개 팀이 마지막 남은 9장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거둔 수퍼스타 팀이 팀 멤버 3명을 그대로 유지하여 출전하면서 시드를 가져갔고, 대구, 부산, 광주 예선에서 각 2장씩, 그리고 이날 열린 마지막 서울 예선에서 9장이 결정되면서, 16장의 본선행 티켓의 주인이 모두 가려졌다.

이날 열린 예선전은 차후 MBC GAME 채널을 통해 주요 경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엑스포츠 뉴스에서는 주요 경기가 방송되는 직후에 경기 소식과 이날 본선에 진출할 팀들의 인터뷰를 전해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