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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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된 '컴투스 프로야구', 최신작 출격

기사입력 2010.02.25 18:29 / 기사수정 2010.02.25 18:29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리얼리티 모바일 야구 게임의 대표작인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가 최신작 '컴투스 프로야구 2010'을 통해 한 층 더 리얼해진 게임으로 돌아왔다.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 프로야구 2010'을 22일 LG텔레콤을 시작으로 25일 KT와 SK텔레콤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이통 3사에 전격 출시했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0'은 출시 전 진행된 유저 초청 시연회를 통해 압도적인 리얼리티와 더욱 강력해진 카드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으며 공동구매 이벤트에 1,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신청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모바일 게임 사상 최대의 기록범위 및 수비위치 변경, 대주자교체, 주자 견제 등 실제 야구 룰을 추가하여 더욱 리얼해진 게임성을 구현하였으며, 게임 내 네트워크 카드 거래소 기능과 네트워크 로스터 업데이트 기능을 도입하여 재미요소를 극대화하였다.

특히, KBO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선수의 실제 사진 카드를 추가하고, 전국 7개 구장의 특징을 완벽하게 재현한 구장 그래픽을 선보이며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컴투스는 3월 10일까지 ‘컴투스프로야구2010’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컴투스프로야구2010’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넷북, 아이팟 터치, 문화상품권, 피자헛 및 KFC 기프티콘 등을 선물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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