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6 10:46 / 기사수정 2010.01.26 10:46
총 1만 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이번 테스트는 금일 오전 11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픈하고 3시간 뒤인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하며, CBT 기간 동안에는 24시간 서버를 오픈한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점검하며, 서비스와 개발사, 유저 모두가 만족할 때까지 테스트를 계속 진행한다. 테스트 종료일은 유저들이 건의한 날짜로 지정된다.
이번 CBT를 위해 윈디소프트 측은 사전 테스터 모집을 통해 원작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유저들이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윈디소프트 'COHO'팀 전제철 팀장은 “대작 RTS 게임 COHO의 CBT 실시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국내 온라인 게임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올해 최고의 RTS가 될 COHO의 첫 CBT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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