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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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 온라인, 지스타 2009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2009.11.30 11:48 / 기사수정 2009.11.30 11:4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가득 안고 지스타 2009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지스타 2009를 통해 '밴드마스터', '패 온라인', '프리스톤테일 워' 등의 신규 게임을 선보였던 와이디 온라인은 기간 중 게임 개발자와의 대화시간, 코스튬 모델과의 포토타임, 공연, 현장이벤트, 동영상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지스타를 방문한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명 작가 야설록 고문이 직접 기획, 총괄한 동양판타지 MMORPG '패 온라인' 시연공간에는 행사기간 내 수많은 게이머의 발길이 이어지며 그의 명성만큼이나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야설록 고문은 기간 내내 시연 부스를 지키며 게임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설명과 대화를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연주게임 '밴드마스터' 역시 많은 게이머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처음 접해 보는 게임임에도 불구, 손쉬운 조작법만으로 흥겨운 곡을 연주하는 게임 성 덕분에 많은 게이머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국제적 행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연이은 해외 수출계약 체결 등의 기대 밖의 성과도 이루었다.

행사 첫날 '밴드마스터'의 필리핀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다음날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3개국에 진출에 이어 베트남에 대한 추가적인 수출계약도 진행하는 등 지스타를 '밴드마스터' 해외진출의 장으로 만들었다.

와이디 온라인 사업본부장 박재우 이사는 "이번 지스타 기간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안고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한 만큼 이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와이디 온라인 지스타 2009 밴드마스터 존 ⓒ와이디 온라인 제공]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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