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7 13:06 / 기사수정 2009.11.27 13:0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은 지난 26일 저녁 부산 일루이 호텔에서 지스타 2009에 참가한 국내외 파트너사들을 초청, YD Online G-Star 파티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많은 와이디 온라인의 국내 협력사는 물론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베트남, 러시아, 미국 등 7개 지역 60여 명이 넘는 해외파트너들도 참석,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게임업체로 자리매김한 와이디 온라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이 날 참석한 해외파트너들은 '패 온라인', '밴드마스터', '프리스톤테일 워', '오디션 2' 등 신작 라인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은 물론, 함께 참석한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들과의 격의 없는 자리를 통해 국내외 게임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태국의 유력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의 셔먼 탄(Sherman Tan) 대표는 "한국의 게임산업은 우수한 인적자원이 풍부한 태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보여준다"며, "지스타와 같은 국제적 행사를 통해 와이디 온라인 등 한국 내 많은 게임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와이디 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 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그간 와이디 온라인의 핵심적 경쟁력으로, 많은 기여를 아끼지 않아 준 국내외 협력사들에 대한 감사차원에서 준비했다"며, "향후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협력사와의 발전적이고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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