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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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09] 스타 4강 '택동록' 성사… 던파 결승 지연돼

기사입력 2009.11.14 14:35 / 기사수정 2009.11.14 14:35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중국 청두, 정윤진 기자] 3년 만의 금은동 시나리오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14일 진행된 WCG 2009 그랜드파이널 싱글 엘리미네이션 일정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이제동과 김택용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두 선수 모두 4강에 진출하면서 4강에서 '택동록'이 성사됐다.

반대편 시트에 위치한 송병구는 현재 샤쥔춘과의 8강전에서 1대 1 스코어 동률을 이루고 있다.

한편, 당초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에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던전앤파이터 결승전이 앞서 진행된 카운터스트라이크 wNv.cn과 k23의 경기가 재연장까지 거듭되는 접전이 이어지면서 결승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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