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8 18:05 / 기사수정 2009.10.28 18:0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8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은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서 할로윈 데이를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멸 전 모드용 '드라이월드' 맵이 추가되었다. 신규 맵은 페르시아만 주변의 유전 개발을 둘러싼 아랍 연합국과 유목 민족의 격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팀웍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뿐만 아니라 상대팀을 빠르게 제압하는 것이 중요한 맵으로 긴장감 넘치는 게임진행이 특징이다.
아울러 특정 목적을 달성 시 명예의 상징인 기장을 부여하는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유저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척후병, 돌격병, 저격병, 엘리트, 특수병 등 5종류의 기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실력에 따라 9단계의 차등적 기장과 보상을 부여하여 유저의 명예 욕구를 높였다.
업데이트와 함께 '할로윈엔 진급하라' 이벤트도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할로윈 맵에서 플레이 시 경험치와 게임 머니를 20%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기간 중에만 판매하는 할로윈 AN 94,와 MP5 총기를 캡슐 샵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캡슐 쿠폰 100개를 모으면 XM8-Adv 영구제 총기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간 동안 유저가 진급을 하면 진급 축하금으로 게임 머니(최대 17만 GP)와 총기 아이템이 무료로 제공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rossfi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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