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01 13:49 / 기사수정 2009.10.01 13:49
1일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에서 발표한 2009년 10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공인 랭킹에서 특별한 변동 없이 이제동이 7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10월 랭킹에서는 양대 개인리그의 예선전 외에 진행된 공식전이 없어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순위 변동이 적었던 가운데, 지난 8월 MSL 우승으로 9월 랭킹에서 순위가 대폭 상승했던 김윤환(STX)은 이번 스타리그 예선까지 통과해 3단계 상승하며 4위로 올라섰다.
오는 10일 프로리그 09-10시즌 개막과 동시에 양대 방송사 개인리그가 연이어 개막하게 되면서 11월 랭킹에서의 변화가 예상되며, 상위권 선수들 간의 본격적인 랭킹 싸움이 기대된다.
한편, 11월 공인 랭킹에는 09-10 프로리그 정규 시즌 경기와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의 본선 경기 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사진=이제동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현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