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화보] 프로리그 별들의 잔치, 팬 사인회로 스타트

[엑스포츠뉴스=용산, 정윤진 기자] 2009 프로리그 최고의 별들이 모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의 올스타전이 26일 용산 아이파크몰 E-Sports 스터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스타전에 앞서 오후 12시부터 홍진호, 박정석 등 9명의 선수들이 1차로 팬 사인회를 가졌다. 1차 팬 사인회를 가진 9명의 선수들 모습을 화보로 재구성한 것

▲ 얼핏 보면 눈 감은 것 같지만 신상문은 열심히 사인 하고 있는 중이었다.



▲ 'MSL 우승자' 김윤환의 똘망똘망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옆 선수 사인하는 동안 기다리는 중에 한 컷.







▲ '자연 조명' 받은 윤용태(세 번째 사진 우)와 염보성(세 번째 사진 좌). 사인회 내내 끊임없이 수다를 떨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 데뷔 이후 첫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전태양. 양 옆에 공군 소속의 대 선배들이 앉아있어서 그런 것일까? 사인회에 임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 차명환 역시 진지하게 사인회에 임하고 있다.





▲ 공군 대표로 올스타전에 참가한 홍진호(위)와 박정석(아래)

[사진 ⓒ 엑스포츠뉴스 정윤진 기자]

 

  

정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