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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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스토리] '정변의 정석' 김소현, '언더나인틴' 최연소 MC 활약을 기대해

기사입력 2018.11.03 11:40 / 기사수정 2018.11.03 18: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정변의 좋은 예'를 꼽는다면 바로 배우 김소현이 아닐까요.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어엿하게 성장한 김소현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김소현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소현이 '언더나인틴' 무대 위로 올라옵니다. 블랙 의상으로 단정함을 뽐내면서도 높은 힐의 신발과 미니 기장의 하의로 성숙미를 발산했네요.

경력 10년의 배우 답게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입니다. 

'언더나인틴'은 최고의 틴에이저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 위해 MBC가 기획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보컬·랩·퍼포먼스 각 파트 별 19명씩 10대로만 구성, 총 57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는데요. 출연자 뿐만 아니라 최연소 단독 MC를 맡은 김소현이 어떤 진행을 선보일지 주목됩니다.

손을 흔들며 미소짓는 모습이 인형 같이 예쁘네요. 정말 잘 자랐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나도 만 19살이니 언더나인틴에 속한다. 참가자의 시선에 맞춰 편하게 다가가지 않을까 해 MC를 맡겨준 것 같다." 아이돌을 꿈꾸는 10대 출연진의 마음을 잘 헤아릴 듯합니다.

'언더나인틴'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습니다. "디렉터와 친구들이 다 잘해줘서 나도 보는 내내 즐거웠다. 보는 재미가 많은 예능이니 기대해 달라."

EXID 솔지와 손하트를 그리며 환하게 웃습니다. 이날 보컬 파트 솔지, 크러쉬, 랩 파트 다이나믹 듀오, 퍼포먼스 파트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함께 했습니다.

김소현이 MC를 맡은 모습은 오늘(3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회는 와이드 편성으로 120분간 방송됩니다. 미모와 실력 모두 겸비한 단독 MC 김소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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