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8 11:22 / 기사수정 2009.08.18 11:22
홍콩오픈 주니어스쿼시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아쉽게 4위를 차지했다.
17일 선수단은 전날 홍콩 콘월 스트리트파크 스쿼시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녀 19세부에 각기 출전한 진승우(대건고)와 양연수(대진고)는 홍콩 선수들에게 져 4위에 올랐다고 전해왔다.
진승우는 마지막 날 단식 3-4위전에서 이반 펑(홍콩)에게 2-3(11-8 2-11 6-11 11-7 10-12)으로. 양연수 역시 3-4위전에서 카르멘 리(홍콩)에게 2-3(11-8 11-7 14-16 3-11 5-11)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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