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4 22:02 / 기사수정 2009.08.14 22:02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4일, ㈜ 아이오엔터테인먼트(www.ioenter.com, 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광복절을 맞아 그동안 일부 활동이 제한되었던 유저 전원에 특별 사면을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복절 특사'는 그동안 게임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게임 또는 홈페이지 활동에 일부 제약을 받아야만 했던 유저 전원을 사면해 주는 것으로 로스트사가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이번 광복절 특사와 함께 온라인 게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비매너 행위에 대해 더욱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한 제재 시스템 개편이 실시되었으며, 게임 내 매너를 권장하는 그린캠페인 '슬로건을 말해봐'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슬로건을 말해봐' 이벤트는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어서 실시 하루 만에 1천여 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되는 등 많은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로스트사가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용병 무료 체험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아이언나이트, 청룡관우 등을 비롯해 암흑주술사, 스마일조커, 사신 등 현재 공개된 23가지의 모든 용병을 광복절 주말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지난 5월, 어린이날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벤트로 게이머들의 커다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와 엠게임 로스트사가 페이지(http://lostsaga.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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