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글로벌 게임축제 'e스타즈 서울 2009'와 함께하는 윈디소프트의 '윈디존 울트라 랜 파티'가 3만 5천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 센터(이하 SETEC) 2관에서 총 300석 규모로 진행된 이번 랜 파티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작들을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윈디소프트에서 진행한 '윈디존 울트라 랜 파티' 행사장 전경
▲ 오는 8월 1차 CBT가 예정되어 있는 '헤바 온라인'의 시연 부스. 최초로 공개되는 만큼 유저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헤바 온라인'을 시연하고 있다. 이번 시연에서는 예상 외로 많은 인파가 몰려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모드인 튜토리얼 모드를 공개했다. 하지만, 유저들의 높은 관심 덕분인지 시연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
▲ '헤바 온라인'의 게임 화면.
▲ 한편, '헤바 온라인'과 더불어 메카닉 RPG '코즈믹 브레이크' 역시 이번 랜 파티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섹시한 캐릭터 덕분인지 남성 유저들이 대거 몰렸다.
▲ '코즈믹 브레이크' 시연 부스. 최초 공개라 그런지 유저들이 떠날 줄 모르고 열심히 게임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 랜 파티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코즈믹 브레이크'의 게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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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