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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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존 울트라 랜 파티, 유저들의 폭발적 인기 속 성료

기사입력 2009.07.27 14:19 / 기사수정 2009.07.27 14:19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글로벌 게임축제 'e스타즈 서울 2009'와 함께하는 윈디소프트의 '윈디존 울트라 랜 파티'가 3만 5천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 센터(이하 SETEC) 2관에서 총 300석 규모로 진행된 이번 랜 파티는 겟앰프드 시즌 2.5를 기념하는 상반기 정규리그 예선과 더불어 신작 플레이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메카닉 전쟁 RPG인 '코즈믹 브레이크'와 오는 8월 1차 CBT를 앞두고 있는 캐주얼 MMORPG '헤바 온라인'이 최초로 공개됐다. '헤바 온라인'은 튜토리얼 모드만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계속되는 참여로 시연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

이밖에도 게임 이미지를 배경으로 한 스티커 사진기와 GM과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게임 캐릭터가 새겨진 상품들을 증정해 유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3일 간 진행된 이번 랜 파티는 전체 3만 5천 명의 관중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 중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시간에는 5천 명의 관중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진=윈디존 울트라 랜 파티 전경, ⓒ 엑스포츠뉴스 사진DB, 정윤진 기자]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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