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7 11:31 / 기사수정 2009.07.27 11:31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넥슨(대표 서 민, 강신철)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파이널 테스트가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다.
본격적인 공개 테스트에 앞서 최종 점검을 위하여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넥슨 아이디를 소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소년 캐릭터인 '알비스'와 더불어 썰매 견 2종인 '그린란드 독'과 '알래스칸 허스키'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개편된 교역 시스템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한층 유연해진 게임 전개를 즐길 수 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최문영 디렉터는 "전력을 다해 준비 중에 있지만 파이널 테스트인 만큼 긴장도 많이 된다."라며 "유저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요소들, 허스키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들이 공개되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올 여름 공개 테스트(OBT)를 예정하고 있는 넥슨의 신작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모든 교류를 개썰매를 통해 영위하는 가상의 극지방을 무대로, 플레이어 자신이 머셔(썰매 꾼)가 되어 여러 지역을 탐험하며 썰매 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다룬 신선한 콘셉트의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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