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백허그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영화 '첨밀밀'을 보던 중 명장면이 나온다면서 주방에 있던 소이현을 불러냈다.
남녀 주인공이 함께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나왔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등 뒤로 붙어 백허그를 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오랜만에 설렘 가득한 스킨십을 즐겼다. 두 사람 뒤로 딸 하은이가 소파 위에 누워 있었다.
하은이는 엄마 아빠를 한 번 보더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소이현은 그런 하은이를 발견하고 "쟤 못 보겠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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